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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주현영 기자 (Weekend Update 위켄드 업데이트)

by 두용이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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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Update 인턴 기자

젊은 패기로 신속 정확하게 뉴스를 전달한다!

안녕하세요!

인턴 기자 주현영입니다!

 

첫 번째 하이라이트

https://youtu.be/PBTjJLrjKcA

 

앵커님, 제가 질문 하나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두 번째 하이라이트

https://youtu.be/CzkAGtCtneU

 

좋은 질문? 지적? 아무튼 감사합니다.

 

세 번째 하이라이트

 

https://youtu.be/iKS7QX82lMI

 

네 번째 하이라이트

https://youtu.be/-7TGQwgMZts

 

202194일부터 시작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 주현영은 Weekend Update 코너 첫 회부터 '주기자'라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게 된다.

 

2021912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본편 편집 영상인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첫 번째 하이라이트" 영상은 공개 10일만에 조회수가 4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사회 초년생 인턴 기자를 표현하는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주기자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날라지며 화제가 되었다. 대학생이 발표를 하거나 취준생이 면접을 볼 때, 혹은 회사 신입이 처음 PT 할 때의 모습을 소름 끼치도록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 온라인에서 엄청난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굉장한 화제 몰이를 했다. 2021년 SNL 리부트의 최대 히트상품 취급받을 정도.

 

자신 있어 보이려고 눈을 부자연스럽게 동그랗게 뜨고 안으로 먹는 발성과 무의미한 뻔한 이야기 그리고 질문을 근자감으로만 이어가며, 불안한 눈빛으로 두리번거리고 초조하게 한쪽 손을 긁는 등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주현영의 연기 디테일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체로 사람들의 반응은 "많이 봐온 모습이라 안타깝다", "보기 짜증난다", "내 모습 같아서 눈물난다", "흑역사가 떠올라 괴롭다" 등 다양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댓글 창에 초년생 때는 다 저렇게 시작하는 거라며 나아질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남기는 사람이 많아 댓글을 달러 왔다가 뜻밖의 위로를 받고 간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

 

배우 주현영

2019년 6월 공개된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 단편영화 시리즈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3'의 일부인 15분짜리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배우 데뷔를 했다. '동명이인 프로젝트'는, 두 배우는 신인일 것, 컷을 끊지 않을 것, 각본 없이 시작할 것. 이 3가지 규칙을 지키며 만들어지는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단편영화 시리즈로 각각의 파트 한 편이 독립적인 단편영화이기도 하다.

 

2019년 1월에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다. 만료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2020년 6월부터 해당 기획사 소속 배우들의 계약 종료가 이어졌고 2021년 3월에 소속 배우 대부분의 계약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주현영의 계약 종료도 그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주로 웹드라마에서 활동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진흙탕 연애담2>,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일진에게 반했을 때> 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SNL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다. 기존에 선배 연기자들에 의해 미처 캐치된 바가 없던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기자'를 연기하면서 희극 배우로서의 인지도도 급상승 하게 된다. 웹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주현영을 접해온 사람들은 SNL 속 주기자 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접하고 놀라기도 했다. 반면 SNL 속 주기자의 모습을 통해 주현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뒤늦게 기존에 해온 웹드라마 시리즈 속 순진하고 천진한 여학생 안유나 역을 접하고서 놀라움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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