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티비 플러스) 닥터 브레인 or 미스터 로빈, 캐스팅 & 등장인물 + 원작

닥터 브레인 or 미스터 로빈 (가제)

죽은 후에도, 인간의 뇌는 37시간 동안 살아있다!
천재적인 뇌과학자 세원이 죽은 사람들의 뇌에 접속해 살인사건들의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범인들을 추적하는 사투를 그린 과학 스릴러물

분류 : 드라마

장르 : 메디컬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일 : -

러닝 타임 : 6부작

제작사 : 바운드엔터테인먼트

방송사 : 애플 티비 플러스

감독 : 김지운, 일부 연출 - 임필성

원작 : 홍작의 웹툰 <Dr. 브레인>

각본 :

음악 :

출연진 : 이선규, 유태오, 서지혜, 이유영, 손석구, 외

시청 등급 : 미정

캐스팅

이선균

유태오

서지혜

이유영

손석구

등장인물

이세원
(닥터 브레인)

이선균

어릴 적 뺑소니 사고로 친모를 잃고는 뇌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사고가 있던 날로부터 20년 후에는 보스턴의 한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의문의 인물로부터 자살한 사람의 뇌에 접속해 정보을 추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이에 흥미를 느낀 세원은 그 즉시 제안을 수락하고는 '제이콥'이라는 죽은 남자의 시체의 뇌에 접속을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서 정보를 추출하는데 실패하고는 자신이 세운 이론이 실적용에는 부합하지 않는건가 라며 낙담하기도 한다. 그렇게 기죽은 채 며칠 간의 시간을 보내던 세원은 자신이 요 며칠 간 본래의 자신과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는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의문를 느껴 사건 파일을 찾아보던 중 자신의 위화감 넘치던 새로운 행동들이 자살한 연구원 제이콥의 행동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뇌 접속의 부작용을 깨닫게 된다.

아론 모리스

-

사설탐정.
이세원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는 그에게 죽은 자의 뇌로부터 정보를 추출해 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사실 아론 모리스는 죽은 사람이었다. 정확히는 첫 번째 의뢰 이후로 살해당하는데 세원은 언제나 함께 있었다고 여기고 있었다. 즉, 이세원의 뇌 접속 부작용이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인셈.

멜라니

-

보스턴 경찰서의 형사. 이세원과 아론 모리스의 행적에 수상함을 느끼고 내사에 착수한다.

관련 보도

Apple TV+ today announced an expansion of its sweeping international slate with a series order for “Dr. Brain,” a new sci-fi thriller based on the widely popular Korean webtoon that will be written and directed by visionary filmmaker Kim Jee-Woon (“A Tale of Two Sisters,” “I Saw the Devil”), and star SAG Award-winner Lee Sun-Kyun (“Parasite”). The series marks the first Korean-language project for Apple TV+.

Now in production in South Korea and set to debut later this year, “Dr. Brain” is an emotional journey that follows a brain scientist who is obsessive about figuring out new technologies to access the consciousness and memories of the brain. His life goes sideways when his family falls victim to a mysterious accident, and he uses his skills to access memories from his wife’s brain to piece together the mystery of what actually happened to his family and why.

번역)

애플 TV+는 오늘 선구적인 영화 제작자 김지운(<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이 각본/감독을 맡고 스타-SAG상의 수상자 이선균(<기생충>)과 함께 한국의 유명한 웹툰 <닥터 브레인>을 원작으로 하는 새로운 공상과학 스릴러를 제작을 발표합니다. 이 시리즈는 애플 TV+를 위한 첫번째 한국어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제작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닥터 브레인>은 뇌의 의식과 기억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찾는 데 집착하는 뇌과학자를 따르는 감성적인 여정입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