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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만 해도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이 방송국의 흥망을 결정하던 시절이었음
그러다 인터넷 발전하면서 다른 매체들에 힘을 빼앗기자
한국 드라마/영화가 선택한건 발전이 아닌 아이돌 써먹기임
덕분에 아주 명장면이 많이 탄생함
물론 꾸준한 발전으로 성공한 연기돌이라 불리며 성공한 아이돌도 있지만
애초에
준비도 안된 아이돌들이 연기하는걸 우리가 왜 봐야함?!
시대가 좀 더 흐르고
이제 드라마 시청률이 10%만 찍어도 대박인 시대가 오자
방송국에서는 밥 벌어먹고 살기 위해 또 다른 선택지를 고름
PPL
이 사단이 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돈 퍼주고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라는데
진짜 작품 만들고 싶은 제작진들이 어떻게 안 넘어감
결과물이 맘에 안들면 아이돌이랑 PPL 판치는 거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분명 이제 곧 "한국 방송 시장 갉아먹는 넷플릭스의 현구조" 이런 식으로 언플 터질거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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