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일일 단위나 주 단위의 1위가 아니라 올타임 라인업에 들어가버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계적 유행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니 세계적 유행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포인트
구글 트렌트
일주일 상승세
틱톡
조회수 67억회
로블록스
로블록스 소개
https://youtu.be/eAvXhNlO-rA?t=1
요약 : 월이용자 2억명인 현 미국 내 최고 인기 게임에서 오징어게임이 밈이 되어 버림
1989년 Mac OS용으로 처음 발표된 교육용 2D 물리 시뮬레이터 프로그램 Interactive Physics이 그 시초로, Roblox 서비스의 아이디어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훗날 데이비드는 인터뷰에서 밝혔다. 1990년대 후반 즈음부터 비공개 알파 테스팅이 시작되어 2004년에 DynaBlocks beta라는 이름으로 베타에 들어갔으며, 마지막으로 2006년 즈음 Roblox beta로 이름이 바뀌며 Roblox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정식 발매는 2006년 9월부터였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롤플레잉 이외에도 FPS, 탈출, 레이싱 등 다양한 유저들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레고의 사람 모습을 하고 있어 레고 측 소송 관련 의문이 많이 제기되나, 사이트 아래에 레고에 관련된 저작권 글들이 있는 것들을 보아 소송은 면한 모습이다. 그 이외에도 캐릭터가 블럭의 형태를 하고 있어 마인크래프트 같아 보이지만 Roblox에는 마인크래프트처럼 직육면체의 블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블럭이 존재한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작이니, 베타테스팅 기간을 포함하지 않아도 Roblox 측이 훨씬 오래되었다.[10] 따라서 Roblox가 마인크래프트를 표절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마인크래프트는 여러 게임을 모티브하여 제작되었는데, 당시 이런 류의 게임들이 꽤 많이 창작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의 초기 버전은 그저 3D블럭에 텍스쳐를 입힌 것에 불과한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다.
2013년 CEO 데이비드 배수츠키와 함께 창업한 에릭 카셀이 향년 46세로 암으로 사망하고, 1년간의 암흑기를 거친 후인 2014년 이후로부터 여러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만 "점점 돈에 집중하는 거냐?" 식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사실상 중립적으로 생각해보면, 게임 내 버추얼 아이템이나 광고, 스폰서 빼고는 Roblox가 돈을 벌 방법이 거의 없으니, 이 점에 대해서는 딱히 지적하기가 애매한 상태이다. 허나 암흑기동안 현재까지도 욕을 엄청나게 먹는 채팅 필터가 도입되었고, 틱스가 삭제되면서 베테랑 로블록스 유저들이 등을 돌리는 계기를 많이 만든 것은 비판받을 부분. 실제로 구세대 로블록스 게임들에 많이 나온 음악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과거 로블록스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다. 이때쯤 Bloxy Cola가 나왔다. 올드비들한테는 과거의 로블을 추억하는 향수품.
또한 최근 들어 유저 수 증가량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때때로 새 계정이 폭발적으로 생기기도 하는 반면, 반대로 새 계정 생성이 뜸한 경우가 있다. 최근 MAU가 1억 명을 돌파했다.
2019년 초~중반 경부터 MeepCity를 시작으로 Roblox 홈페이지와 클라이언트가 한글화되기 시작했으며, 그에 발맞춰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가, 2020년 후반 부터는 자동 번역 기능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게임들이 부족하지만 자동으로 한글화된 상태이다.
야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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