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간호사의 "Hand of God"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간호사/임상ㅣ태움

브라질 간호사의 "Hand of God"

by 두용이 2021. 4. 28.
반응형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북부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Lidiane Melo는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 애쓰고 있다.

 

이때 그의 기지가 빛이 난 일이 있었다.

 

간호사는 환자의 차가워진 손에 두 개의 일회용 수술 장갑을 따뜻한 물로 채워 감싸주었고,

 

환자는 혈액순환을 회복할 수 있었다.  

 

"환자의 손이 매우 차가웠습니다.

 

나는 메뉴얼과 케이스대로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환자의 혈관과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 따뜻한 물로 만든 장갑을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나는 환자가 환자의 손을 붙잡는 느낌을 주길 바랬습니다." 

 

(의역)

 

출처 : medihelp.life/the-hand-of-god-nurses-try-to-comfort-isolated-patients-in-a-brazilian-covid-isolation-ward/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