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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욕에서 자랑할 만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by 두용이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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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자랑할 만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 다음입니다.

아시아에선 당당히 1위입니다.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입니다.

 

혁신 역량 상위 20개국 중

가장 큰 상승을 이룬 것으로,

WIPO는 “눈부신 도약(Spectacular Jump)!”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혁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GDP 대비 특허출원, 정부 온라인 서비스,

하이테크 수출비중 등 9개의 상세지표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준비가 이룬 성과입니다.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산업,

K-팝과 K-영화 등 한류 문화,

R&D 투자와 IT 인프라,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혁신성장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풀어나가는데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한국, 2021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혁신지수’ 5위 달성 

2021-09-20

 

출처 - [0920]문체부보도자료-한국 2021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혁신지수 5위 달성.pdf 

[0920]문체부보도자료-한국+2021+세계지식재산기구+글로벌+혁신지수+5위+달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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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1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혁신지수’ 5위 달성

- 사상 최초 아시아 지역 국가 중 1위 기록, 문화 · 창의서비스 수출 전년 대비 13단계 상승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0일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1 글로벌 혁신지수(GII,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우리 나라가 작년 대비 5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싱가포르를 제치고 아시아 지역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 주요 순위: 스위스(1), 스웨덴(2), 미국(3), 영국(4), 싱가포르(8), 중국(12), 일본(13)

 

‘문화 · 창의서비스 수출’ 분야가 전반적인 순위 상승을 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한국의 주목할 만한 상승에 있어 특히 문화 · 창의서비스 수출과 상표, 세계 브랜드 가치 등의 세부지표가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산업의 성과와 연관된 ‘창의적 성과’ 분야가 작년의 14위에서 올해 8위로, 6단계 상승한 점이 순위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창의적 성과’ 분야 중에서도 ‘문화·창의서비스 수출’이 조사에 포함된 세부지표 중 최대 상승폭(전년 대비 13단계 상승)을 기록 했고,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 지표의 순위 역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문화·창의서비스 수출’은 전체 무역 대비 창의서비스의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평가한 세부지표로, 한국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비스무역 세분류통계자료를 활용해 산출된다. 이 지표에 포함되는 창의서비스의 범위 역시 광고, 시청각(영화 · 방송 · 음원 · 도서 · 공연녹화), 전통, 오락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서비스들을 포괄한다.

 

한국, 혁신을 견인하는 정부 정책의 대표적 사례로 소개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2007년부터 매년 유럽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미국 코넬대와 함께 세계 130여 개국의 경제혁신 역량을 측정해 발표하는 지수로서, 총 7개 분야, 21개 항목, 81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글로벌 혁신지수’ 발표 내용 중 한국의 사례를 혁신을 견인하는 정부 정책과 장려조치(인센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예시로 소개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는 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문체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이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며, “‘문화·창의서비스 수출’과 연관된 한국은행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내의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향후 본 세부지표와 종합 순위의 지속적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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