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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콘텐츠 큐레이션 '뷰', 새로운 수익모델 통할까

by 두용이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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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

카카오톡 하단 세 번째 위치인 샵(#)탭 자리가 카카오 뷰로 대체되었다. 쇼핑과 함께 카카오 뷰를 하단 탭으로 구성하면서 커머스와 콘텐츠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카카오 뷰는 다양한 ‘관점’이 담긴 콘텐츠를 카카오톡에서 ‘본다’는 의미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모아볼 수 있다.

 

 

카카오 뷰는 ‘뷰’‘My뷰’로 구성된다. 뷰는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는 보드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경제, 취미, 테크, 건강, 교육 등 총 22개의 주제 카테고리 가운데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각 언론사와 다양한 뷰 에디터를 찾아 취향에 맞는 보드를 구독할 수 있다.

 

My뷰에서는 자신이 구독하는 뷰 에디터의 보드를 모아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뷰 에디터나 보드를 발견할 경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해당 뷰 에디터가 발행하는 보드를 My뷰에서 모아 볼 수 있다.

 

기존의 샵탭이 포털 다음에 올라온 뉴스가 핵심 콘텐츠였다면 카카오 뷰는 창작자인 ‘뷰 에디터’의 콘텐츠 큐레이션이 중심이 된다. 뷰 에디터는 뉴스, 영상, 텍스트,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링크를 모아 보드 형태로 발행하는 역할을 한다.

 

'카카오 뷰' 수익모델

카카오 뷰가 선택한 수익모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는 뷰 에디터에게 자신의 보드를 받아보는 이용자 수나 보드 노출 수 등에 따라 My뷰 공간의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유튜브식 수익모델을 선택했다. 카카오는 향후 이용자의 후원이나 유료 콘텐츠 발행 등 다양한 수익 모델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 내부의 서비스는 물론 외부의 링크를 허용하여 누구나 콘텐츠를 ‘보드’라 불리우는 곳에서 큐레이션 할 수 있다. 카카오 뷰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창작자들을 뷰 에디터라고 부르는데 카카오 창작센터에서 콘텐츠들을 링크 형태로 모아 보드 형태로 발행가능하고 보드는 총 10개의 링크를 담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이곳저곳의 콘텐츠들을 테마를 잡아 보드로 큐레이션 할 수 있다.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콘텐츠는 10개이며 이를 교체해주거나 바꿀 시 업데이트 되면서 카카오뷰 피드에 전달이 되는 개념이다.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해줘야 노출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https://creators.kakao.com/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가 만드는 쉽고 편리한 창작

creator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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