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와 소녀시대 수영은 치얼업 걸스 캠페인 챌린지를 통해서 함께 춤을 추며 '너니깐너답게'라는 주제로 전세계 소녀들을 응원하고 기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었음
라이너프리와 함께 어린 아이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거나 지원하고 화장실이 없는 타국에 화장실을 지어주는 캠페인을 함께함
https://youtu.be/rin6--AIgxg?t=1
또 챌린지뿐만 아니라 캠페인 영상에서도 수영이 노래를 부르고 아이키가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는 댄스영상도 제작했고 그 영상에는 어린 치어리더 친구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함
https://youtu.be/x9M0m3Cgf1w?t=2
이번 스우파 훅 메가 크루 미션에도 함께 인연이 되어 퍼포먼스를 맞춤
또 퍼포먼스에 고난도 치어리딩을 선보이는 팀이 성인이 아니라 소년 소녀들로 이루어진 어린 치어리딩팀인 Rainbow cheer이 함께 했고, 최수영의 이름도 옆에 붙음
https://tv.kakao.com/v/42234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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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 업 걸스 챌린지’는 전 세계 가난 속 소녀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챌린지송 ‘너니까 너답게’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가사가 담긴 감각적인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차정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노래를, 개그맨 홍현희가 랩을 맡아 음원을 발표했으며 챌린지 안무는 최근 ‘환불원정대’에서 화제가 되었던 댄서 아이키(AIKI)가 맡았다.
이 캠페인은 챌린지송 ‘너니까 너답게’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치얼업걸스챌린지 #컴패션 #너니까너답게)를 포함해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시 게시물 1개당 1000원이 기부돼, 태국의 위생시설이 낙후된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건축 및 위생교육에 사용된다.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함께 개인 SNS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챌린지의 안무를 맡은 아이키와 함께 방송인 송은이, 배우 오나라, 악동뮤지션 수현까지 스타들이 직접 릴레이에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장기화로 이어지며 국민 모두 지쳐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가사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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