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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치료나 미용시술을 원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싶어하지만 10명 중 7명은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전문의 병원은 간판에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로 표기해야 한다. 피부과 글씨 크기도 상호 크기의 2분의1 이하만 가능하다.
반면 피부과 전문의 병원은 간판에 “○○피부과의원’으로 표기하고, 상호 왼편에 빨간색 바탕의 사각형 안에 흰색 글씨로 표기된 '피부과 전문의' 로고를 사용한다. 병원 입구에서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인증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의사의 약력, 피부과전문의 자격증을 통해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대한피부과의사회의 온라인 ‘피부과 전문의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가까운 전문의 병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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