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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채연, 셀프 프로필 + 아이돌 논란

by 두용이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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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논란

 

노 리스펙 딱지만 6개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 중 '아이돌과 댄서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춤을 추는 의도도 다르다'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IZ*ONE의 메인 댄서 포지션으로 활동했던 이채연을 두고 한 사실상의 저격이나 다를 바 없는데, 이채연이 울먹이며 '춤을 이제 못 추겠다'라는 장면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출연자 전체를 놓고 보면 파이트 저지인 보아와 태용, 그리고 진행자인 강다니엘도 아이돌 가수라는 점에서 해당 발언은 굉장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 특히 보아는 데뷔 20년차의 중견급 가수이며, 태용은 보이그룹 NCT의 멤버로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4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다. 강다니엘 역시 Wanna One 출신 솔로 가수이다. 아이돌계의 대모 격인 보아까지 저격해 버리는 발언을 한 셈이다.

 

그렇지만 일각에서 '아이돌과 댄서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춤을 추는 의도도 다르다'는 발언은 아이돌인 이채연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오직 춤에만 올인하는 본인들과 직업의 방향성이 다르고, 춤을 추는 목적도 다르며, 댄서계는 연예계와 다르고,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이야기한 것이었다. 이 점은 많은 네티즌과 이채연의 팬들도 동의할 정도로 맞는 말이라 이전의 부정적 반응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 JYP의 박진영도 걸그룹 오디션 니지프로젝트 시즌 14화에서 댄서와 가수는 다른 직업이에요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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