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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1번째 -
할머니 금메달 걸어드리기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할머니부터 뵈러 온 제덕이
방역수침 때문에 직접 걸어드릴 수는 없지만
할머니와의 약속 지켜서 뿌뜻한 쿵야
결국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을 보이시는 아버지 ㅠ
아빠 걱정 안해도 돼 할머니
내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아빠 신경쓰면서 지내고 있으니까
https://tv.kakao.com/v/421696620
올림픽 후 2번째 -
할아버지 만나러 가기
17세라는 나이에 집안의 기둥이 된 제덕이
넘 대견하고 기특함
https://tv.kakao.com/v/42169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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