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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황제 오상욱 등장, '나 혼자 산다' 최고 12.1%
최고의 1분은 오상욱이 ‘생활 밀착형 펜싱 기술로 기숙사를 청소하는 장면’
12.1%(수도권 기준)를 기록.
걸레질과 침대 밑 청소에도 펜싱 기술을 활용하는 국가대표급 청소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상욱 선수는 올림픽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국가대표 선발전 훈련에 몰두했다.
고난도 하체 훈련부터 직접 경기 심판까지 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때 그의 허벅지 근육이 터질듯해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오상욱은 2년 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켜왔던 펜싱 국가대표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커다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오상욱은 승리를 매듭짓는 마지막 주자로 ‘펜싱 황제’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상욱 선수 프로필
홍효진 선수 프로필
커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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