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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창림 아버지는 아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한것에 삐치셔서 2-3일동안 축하해주지 않으셨다고 한다. 어머니가 달래서 겨우 축하해주셨다고 한다.
2. 안창림이 중학생때 아버지와 훈련을 했는데 동네 공터에서 타이어 끌고 다닌 썰, 승용차 밀기 시킨 썰 + 유도복 찢은 썰
3. 유도 이전에 가라데 관장님 & 심판이셨던 아버지 영향으로 안창림도 가라데를 했었는데 쫑파티, 졸업식 개념으로 가족들도 다 오고 훈훈하게 끝난다는 1:10 대련 때 (쉽게 생각하면 태권도 급수 시험? 품새? 너낌) 아버지가 마지막 상대로 나왔는데 안 봐주고 빡세게 하셨다고 한다.
4. 안창림의 외할아버지는 조선학교 초대 교장이셨다고 한다.
5. 믿기지 않지만 안창림 동생은 01년생으로 키가 180 넘는다고 한다. 동생한테는 아버지가 안 그래서 서운했지만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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