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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박봉 소리 듣는 수령액 400억의 회사원

by 두용이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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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8/17/CYGEZIERRZAIFO3MXEBV3MN3FU/

 

강효원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 상반기 400억원 수령… 윤석준 글로벌 CEO는 235억원

강효원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 상반기 400억원 수령 윤석준 글로벌 CEO는 2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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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 강효원은 누구?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스물다섯 살 시절 방시혁이 운영하는 작곡 커뮤니티에 곡을 올렸다가 그 중 2~3곡이 8eight, 임정희의 음반에 수록되면서 프로듀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스스로 소개하기를 "피독(Pdogg)은 프로듀서(Producer)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래퍼인 스눕독(SnoopDogg)의 (Dogg)을 합친 이름이에요. 'Dogg'은 멋진 녀석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데요, 한마디로 '멋진 프로듀서'라는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했다.

 

BTS는 "피독은 제8의 멤버다. BTS 음악의 뿌리"라며 존경심을 드러내는 발언을 하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887006

 

BTS 이끈 피독 "주입식 NO, 스스로 하게끔 만들었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수석 프로듀서 피독(Pdogg·본명 강효원)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데뷔 싱글

www.nocutnews.co.kr

 

곡을 만드는 과정

 

1. 방시혁 대표와 멤버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한다.

2. 곡에 대한 주제가 정해지면 각자 비트를 만들고 가사를 쓴다.

3. 비트를 정하면 그에 어울리는 소재를 찾아 가사에 맞춰 매칭한다.

 

피독의 생각은 ‘비트가 먼저’다. 비트가 좋아야 가사가 잘 붙는다. 가사는 90% 정도 멤버들이 직접 쓴다. ‘힙합 아이돌’인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맞다는 게 이들의 공감대다. 모르거나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이때 멤버 여러 명의 아이디어를 교통정리 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다 보니 공동 작업에 걸리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BTS의 음악에는 서사가 있다.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주제로 기승전결의 4단계가 펼쳐지는 게 그 예다. 이전 앨범의 아우트로(outro)와 다음 앨범의 인트로(Intro)가 연결되기도 한다. 피독은 이 앨범의 시리즈로 2018년 작사·작곡 부문 저작권 1위에 올랐다. 2018년 5월과 8월에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결(結) 앤서〉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면서 각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페이크 러브’와 ‘아이돌’은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각각 10위와 11위에 올라섰다. 덕분에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저작권 사용료를 가장 많이 받은 작가로, 2018년을 빛낸 대중음악 작가로 뽑혔다.

 

https://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R&tnu=201906100010 

 

BTS의 길을 만든 사람들 | 프로듀서 피독

저작권료 1위 BTS의 ‘작은아버지’

topcla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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