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PAOK 테살로니키 VC 임대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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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PAOK 테살로니키 VC 임대

by 두용이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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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출국한 상태다. 현지 도착 이후 그리스에서 적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건 앞으로다. 우선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문제다. 이 부분은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막아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재영과 이다영은 현지 에이전트 혹은 PAOK 구단을 통해 FIVB(국제배구연맹)에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이재영과 이다영이 국내에서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건 사실이고, 본인들도 일부분 이를 인정했지만 형사처벌이 나온 것은 아니기에 FIVB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할 가능성는 남아있다.

단, 이재영과 이다영은 대한민국배구협회의 반대와 더불어 국민 대다수의 여론을 돌리지 못한 가운데 도피하듯 출국했다는 점에서 국내 활동은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두 선수는 방송 인터뷰에서 수사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다. 하지만 수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출국했다는 점에서 여론은 더욱 싸늘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숙 기간을 통해 화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재영과 이다영이 도피하듯 출국했다는 점에서 씁쓸함이 남는다.

두 선수가 그리스에서 뛸 수 있을지 여부는 9월 중순 FIVB의 해석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출처 - 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80 

 

[단독] 이재영과 이다영, 15일 오전 그리스로 출국 - 스포츠타임스

이재영과 이다영이 그리스로 출국했다.두 선수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떠났다. 이 사실은 두 선수 상황을 잘 아는 주변 관계자...

www.thesportstimes.co.kr

 

6월 25일자 기사에 '그리스 PAOK 테살로니카로 임대 가닥'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625142523322

 

'학폭 논란' 흥국생명 이다영, 그리스 PAOK 테살로니카로 임대 가닥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세터 이다영(25)이 해외 무대로 나선다. 25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구단은 오는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선수등록을 마친 뒤 이다영을 그리스

sports.v.daum.net

 

PAOK 테살로니키 VC (Thessaloniki Volleyball Club)  사이트

https://women.volleybox.net/paok-thessaloniki-t5722/players

팀 사이트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클럽 선수로 소개되고 있고, 아직 번호는 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선정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구단 홈페이지 대문에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이재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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