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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부심을 갖고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박지성, 기성용 등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발로만 나와도 이슈가 된다. 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발로 나와 양 팀 최고 득점을 해도 아는 사람은 팬밖에 없다
축구나 야구 정도의 관심을 가져달라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터키라는 리그에서 열심히 한국을 알리고 열심히 뛰고 있을 때 한국에서는 나한테 무엇을 해주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고 가끔은 이런 현실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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