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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옐로우 받을래 레드 받을래?
차두리의 은퇴를 만류했던 최용수
머리카락이 곱슬이라서 직선파마한 선수에게 하는 조언
현역시절 원래 10번을 달던 최용수가 친정팀에 돌아와보니 축구천재라 불리우는 한참 후배 박주영이 10번을 달고있었을 때
경기 전 선수 격려법
캐릭터 독특하고 마냥 웃긴 사람 같지만 커리어 매우 뛰어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K리그 최연소 100경기 달성 감독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K리그 우승 경험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FA컵 우승 경험
아시아 올해의 감독상 수상
저 특이하고 쎈 성격으로 선수단 장악도 잘해서 선수를 쥐락펴락하는 밀당의 신..
(기자들 밀당도 잘 했다고 들음)
마지막은 욘스 하트짤(원래 하트를 그린건 아니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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