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간호 임상 실무) 1 기본 간호 06 검사 돕기 summary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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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조무사/이론

(기초 간호 임상 실무) 1 기본 간호 06 검사 돕기 summary

by 두용이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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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간호

 

01 병원 환경 조성 돕기

02 간호 기록과 간호 계획의 기록 돕기

03 활력 징후 돕기

04 건강 사정 돕기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06 검사 돕기

07 침상 만들기 돕기

08 개인위생 돕기

09 식사 돕기

10 배변 돕기

11 배뇨 돕기

12 체위 유지 돕기

13 운동과 이동 돕기

14 억제대 적용 돕기

15 더운 것과 찬 것의 적용 돕기

16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돕기

17 습도 유지 및 산소 호흡 돕기

18 기도 흡인과 기관 절개 간호 돕기

19 상호 간호 돕기

20 골절 간호 돕기

21 수술 간호 돕기

22 투약 돕기

23 임종간호 돕기

 

06 검사 돕기

일반 검사

 

· 혈액 검사

- 목적 : 혈액 내 혈구 수, 혈액소치, 헤마토크릿, 상대적인 백혈구 수를 파악하여 혈액 질환, 간염성 질환이 있는지 보기 위함이다. 신 기능, 간 기능, 혈액 내 지질 농도

- 물품 : 주사기 또는 진공채혈관, 소독솜, 검사용 용기, 검사 의뢰서

- 방법 

가. 손을 씻고 환자에게 채혈할 것임을 설명한다.

나. 채혈 부위(전박과 손등)를 노출시키고 그 보다 위쪽에 구혈대를 묶는다.

다. 바늘을 정맥에 꽂고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한 후 자연스럽게 흡입한다.

라. 필요량의 채혈이 끝나면 구혈대를 풀고 소독솜을 대면서 바늘을 뺀다.

마. 채혈된 혈액을 검사 병에 넣을 때는 주삿바늘을 뽑고 벽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한다.

바. 채취한 검사물은 바로 검사실로 보내고, 손을 씻는다.

- 주의 사항

가. 검사의 종류에 따라 보통 8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다.

나. 검사의 종목이 많을수록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다.

다. 만일 채혈량이 모자라면 다 더 채혈하여 다른 시험관에 받는다. 그 시험관에 다시 더 넣으면 용혈되므로 주의한다.

라. 혈청의 분리가 필요한 것은 채취 즉시 하도록 한다.

마. 전혈구(CBC) 검사의 경우 EDTA가 섞인 시험관(보라색 병)을 사용하여 항응고제가 충분히 섞이도록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한다.

 

· 혈액과 체액 관리 지침

-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뇌척수액, 활액, 늑막액, 복막액, 양수 등을 다룰 때에는 다음과 같은 관리 지침을 준수한다.

① 혈액과 체액을 만질 때에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② 혈액이 묻어 있는 체내 물질을 만졌거나 일회용 장갑을 벗은 경우에는 즉시 철저하게 손을 씻는다.
③ 혈액이나 특정한 체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④ 혈액이나 체액이 튀어 간호사의 가운이 오염되기 쉬운 간호 활동을 시행할 때에는 앞치마를 착용한다.
⑤ 혈액이나 체액이 묻어 있는 병원기구를 닦을 때에는 고무장갑을 착용한다.

 

· 생체 조직 검사

- 현미경적 검사를 위해 살아 있는 세포를 표본으로 채취하는 것

- 암의 확진에 도움이 되는 검사

 

· 소변검사

- 검사물 채취 후 되도록 빨리 검사실로 보내고, 운반이 지연될 때는 냉장 보관한다.

- 목적 : 질환(당뇨병)의 진단이나 세균 배양 검사 및 대상자의 일반적인 상태와 비뇨기계의 병리 소견(신장 기능 사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 물품 : 변기 또는 소변기, 변기덮개, 소독된 시험관, 검사물 의뢰서

- 방법 

가. 손을 씻은 후 물품을 준비한다.

나. 반드시 소독된 용기(멸균 검체 용기)에 소변을 받도록 하고 소변을 담을 용기엔느 환자 이름, 병동, 날짜 등을 표기한다.

다. 검사의 목적과 방법을 환자에게 설명하도록 한다.

라. 일반 소변검사용 소변을 받는 경우 환자에게 처음 소변 50cc 정도를 배뇨하다가 소변 컵에 중간뇨 30~50cc 받게 하고, 생리중인 여자는 검사물에 생리중임을 표시한다.

마. 요배양용 소변검사인 경우 필요시 인공 도뇨하여 도뇨관으로부터 소변이 흘러나오게 한 후 멸균 시험관에 소변을 받는다.

바. 채위 후 되도록 빨리 검사물을 의뢰서와 함께 보낸다.

사. 손을 씻은 후 기록한다.

- 유치 도뇨관 삽입 환자의 소변 배양 검사 및 일반 소변 검사

가. 유치 도뇨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로부터 소변을 받고자 하는 경우 특히 철저한 무균술을 유지해야 한다.

나. 소변 주머니와 도뇨관 내에 고여 있는 소변은 오염된 소변으로 간주한다.

다. 도뇨관을 소독솜으로 닦고 멸균 주삿바늘을 도뇨관에 삽입하여 멸균적으로 소변을 채취한다.

라. 소량의 검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치 도교관의 검체 채취포트를 소독제로 닦아낸 후 멸균주사기로 흡인한다.

 

· 24시간 소변검사

- 목적 : 검사나 진단에 이용될 소변을 24시간 계속 받기 위함이다.

- 물품 : 특수 용기나 소변 수집용 용기, 검사 의뢰서

- 방법

가. 검사실에서 병을 가져와 환자의 이름과 24시간 소변이라는 표지를 병에 붙이고 편리한 곳에 놓은 후 환자에게 받는 방법을 설명한다.

나. 검사가 시작되면 소변을 보게 하면 첫 소변은 버린다. 방광을 비운 정확한 시간을 검사 시작 시간으로 간주한다.

다. 화장실에 '24시간 요검사물 채뇨 중'이라는 표시를 달아 둔다.

라. 그 이후로 보는 소변을 모아서 병 속에 부어 둔다.

마. 다음날 똑같은 시간(24시간 후)까지 소변을 보게 한다. 요의가 없더라도 배뇨토록 한다.

바. 다른 검사를 위해 수집 용기에서 소변을 덜어 내서는 안 된다.

사. 검사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배뇨를 하여 검사물에 포함시킨다.

아. 검사물은 검사실과 상의해 보관 방법을 정하고 채취물은 검사실로 보낸다.

자. 검체의 수집에 관련된 사항을 기록지에 기록한다.

- 주의 사항 : 차광 용기에 냉장 보관, 얼음 위에 용기를 놓아 보관, 만약 24시간 소변 수집 중 흘렸을 경우에는 다시 수집

 

· 대변검사

- 대변검사를 통해 위장관 출혈 여부를 알 수 있는데, 이는 곧 위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 목적

가. 기생충 검사 및 세균 배양 검사, 잠혈 검사에 필요한 대변 수집

나. 음식물이나 소화액 분석 및 대변의 성상을 관찰

- 물품 : 변기와 변기 덮개, 뚜껑 있는 대변 채취용 통, 검사 의뢰서

- 방법

가. 기생충 검사 :  뚜껑 있는 채변 용기에 2~3g의 대변을 받아 뚜껑을 닫고 마르지 않게 한 후 즉시 검사실로 보낸다.

나. 잠재성 출혈 검사 : 위와 동일

- 주의 사항 : 잠재성 출혈 검사인 경우 3일 전부터 붉은색 야채, 철분 제제, 육류 식사는 피하며 소변, 물, 혈액(생리혈) 등이 섞이지 않게 한다. 검사실로 검체 운반이 지연될 경우에는 냉장 보관

 

· 객담검사

- 목적 : 병리적인 폐 상태 평가에 필요한 객담을 적절히 수집

- 물품 : 객담 채취용 통, 검사 의뢰서

- 방법

가. 환자에게 기침하여 폐로부터 나오는 가래를 수집해야 함을 설명한다.

나. 침이 아닌 가래를 뱉아내도록 한다.

다. 가래를 뱉기 전에 입안을 물로 씻도록 한다.

라. 수집된 가래는 라벨을 붙여 검사실에 신속하게 보낸다. 만일 운반이 지연될 경우에는 냉장 보관한다.

- 주의 사항

가. 객담은 이른 아침 첫기침을 하여 받은 것이 가장 정확

나. 객담 배양 검사 시에는 멸균된 객담 채취병에 무균적으로 받는다.

 

일반 검사

 

· X-선을 이용한 검사

- X-선을 이용한 검사에서는 이름을 부르거나 개방형 질문을 하여 환자를 확인한다.

 

· 흉부 X-선 촬영 : X-선의 투과를 저해시키는 금속을 제거한 후 환자에게 숨을 들어마신 후 숨을 참게 하여 촬영한다. 그 이유는 폐에 공기를 채워 기관을 확장시키고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기 위해서이다.

 

· 정맥 신우 조영술(IVP : Intravenous Pyelogram) : 조영제를 정맥으로 주입하여 신장, 신우, 요관, 방광을 보는 것 

 

· 바륨 관장(Barium Enema) : 직장이나 에스(S)상 결장의 육종, 종양, 경련의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조영제인 바륨을 직장에 삽입한 후 형광 투시되면서 X-선을 찍는 하부 위장관 조영술이다.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관장을 하고 검사하기 6~8시간 전부터 금식하여 장을 완전히 비운다. 바륨이 직장 내에 고여 있게 되면 수분이 장벽으로 흡수되면서 바륨 성분이 견고해져서 변비가 올 수 있다. 회색변, 필요에 따라 관장

 

· 상부 위장관 촬영법(UGI Series : Upper Gastro-Intestinal Series) : 위관 조영술로서, 방사선 불투과성 바륨을 환자에게 삼키게 해서 식도, 위, 장관의 폐쇄와 염증 등의 병변 부위를 보기 위한 검사로 바륨을 삼키는 동안 형광 투시법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관찰한다. 8시간 금식, 지켜지지 않으면 연기, 담배나 껌 금지, 반드시 배변 확인(회색변)

 

· 흉강천자

- 목적 : 흉강천자는 바늘을 늑강막 내로 삽입하여 액체나 공기를 제거하는 침투적 검사이다. 늑막액은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채위한다. 

- 물품 : 멸균된 천자 세트(천자침, 소독포, 구멍포, 국소마취용 주사기와 바늘, 소독 종지), 피부 소독액, 멸균 장갑, 곡반, 드레싱 용품

- 방법

가. 멸균된 상태에서 환자에게 천자를 할 것을 알리고 체위를 적절히 유지

나. 검사 도중 바늘이 늑막을 찌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기침을 하거나 움직여서는 안 됨을 설명

다. 자세는 늑골간 공간을 넓게 하고 검사 동안의 외상을 줄이도록 자세를 유지

라. 천자부위를 선택한 후 피부를 살균제로 닦고 마취

마. 국소마취제를 피부와 피부조직에 주입하여 국소마취를 실시

바. 피부 및 흉벽을 통하여 흉막강 내로 바늘을 삽입해 액체를 채취

사. 검사 중 간호조무사는 환자의 곁에 서서 바람직한 자세를 취하도록 환자를 도와주고 맥박, 호흡의 속도와 양상 그리고 피부색과 일반적인 상태에 대하여 세심하게 관찰을 해야 한다.

아. 검사가 완료되면 검사물은 검사실로 보낸다.

- 주의사항 : 회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바늘이 삽입된 후에는 기침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일러 준다.

 

· 복수천자

- 목적

가. 복수의 성분을 검사하기 위함이다.

나. 복부에 액체가 차 있을 경우 복강 내 이상 액체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 물품 : 멸균된 천자 세트(천자침, 소독포, 구멍포, 국소마취용 주사기와 바늘, 소독 종지), 피부 소독액, 멸균 장갑, 곡반, 드레싱 용품

- 체위 : 좌위나 반좌위

- 주의 사항

가. 환자에게 천자할 것임을 알린다.

나. 방광 · 장관의 손상을 막기 위해 시행 전에 환자에게 배설 · 도뇨하게 한다.

다. 무균적으로 시행, 시행 전 · 후에 복부 둘레를 측정하여 비교

라. 시행 후 현기증이 있으면 복대를 착용시켜 주고, 천자시 나타날 수 있는 쇼크 증상을 관찰

바. 배액이 역류될 수 있으므로 환자 밑에 방수포를 깔아 침대가 젖지 않도록 한다.

 

· 요추천자

- 목적

가. 검사를 위한 척수액을 얻기 위함이다.

나. 척수액의 압력을 재고, 약물을 투입하기 위함이다.

다. 척수액 순환을 평가하는 검사를 행하기 위함이다.

라. 검사를 하기 위해 조영제를 투입하기 위함이다.

마. 뇌척수압의 하강을 유도하기 위해 뇌척수액을 빼기 위함이다.

바. 지주막하로부터 혈액이나 농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 물품 : 멸균된 천자 세트(천자침, 소독포, 구멍포, 국소마취용 주사기와 바늘, 소독 종지), 피부 소독액, 멸균 장갑, 곡반, 드레싱 용품

- 방법

가. 검사하기 전 환자를 편안한 곳에 눕히고 필요하면 억제대를 사용한다. 요추천자 시행의 자세는 제 3~4 요추 사이 간격을 최대로 넓히기 위해 가능한 한 턱을 향하여 무릎을 붙이고 등을 굴곡시킨다. (새우등 자세)

나. 천자 부위를 소독액으로 닦아 낸 다음 소독포로 덮는다.

다. 소독된 장갑을 끼고 적당한 부위를 찾아 마취한 후 바늘을 천천히 삽입한다.

· 위세척
- 목적 : 의식 상태가 나쁘거나 혼수인 경우에 시행, 위출혈액의 흡인예방, 위의 출혈이나 독성이 있는 위 내용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함
- 방법 : 좌측위, 위장관 출혈시 흡인하지 말고 커다란 배액 용기에 중력에 의해 내용물이 배액되도록 한다.
- 세척액은 실온의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 주의사항 : 수돗물 사용시 나트륨을 씻어내 대사성 알칼리증을 초래할 수 있다.

· 심전도 검사(EKG)
- 피부에 전극을 부착하여 심장에서 나타나는 전기적 활성도를 감지하여 모눈종이에 선으로 기록하는 검사방법
- 검사 시기 : 흉통,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의 심장질환 호소, 정기적인 검진시
- 검사 중 말을 하거나 움직이는 경우 정확한 검사가 불가능

· 기관지 내시경 검사
- 목(후두)에 간단히 국소마취제를 뿌리고 검사
- 가슴 X-선 사진상 발견된 폐병변의 원인을 알기 위하여 조직검사나 기관지내 분비물을 채취
- 검사 후 피가 나거나 열이 1-2일 지속시 즉시 보고

· 위내시경 검사
- 입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면서 염증이나 종양 등을 검진하는 검사 방법
- 이상시 바로 조직검사 가능, 병변의 절제, 출혈시 지혈
- 방법 : 시야 확보를 위해 위장 내 기포 제거제와 위장 운동 억제제를 투약, 국소마취,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 진행, 말을 해서는 안 된다.
- 주의사항 : 복부 불편감

· 대장내시경 검사
-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을 관찰함으로써 대장에 생기는 염증, 용종, 종양 등을 진단하는 방법
- 생검하여 조직검사, 용종 제거, 지혈
- 검사 3일 전부터 씨있는 과일, 잡곡, 단단한 섬유소의 채소는 피한다.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 처방된 관장약이나 하제를 안내에 따라 복용
-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
-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호흡
- 주의사항 : 복용 중인 약물이 있을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복용유무 확인, 복부 불편감

·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 자석으로 구성된 장치에서 인체에 고주파를 쏘아 인체에서 신호가 발산되면 이를 되받아서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여 영상화하는 것
- 폐쇄공포증이 있는 환자를 위해 수면검사를 준비할 수 있다.
- 주의사항 : 검사 전 모든 금속 물질, 자성 물질 등 제거, 화장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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