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렐 골프 대표 고영민의 불법 주차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불법 주차에 대한 고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람...
거주민들 조차 차량이 댈 곳없는 구축 아파트에서
방문증도 끊지 않은채 급하니 열어달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들어와 길 한가운데 차를 대 놓고 잠수 타버렸습니다 ㅋㅋ
오가는 차량과 유모차, 아이들, 강아지, 노인분들까지 저 차량 때문에 위험하게 길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지난주부터 드디어 화가난 주민들이 수십차례의 전화를 했지만 단 한통도 받지 않았습니다 ㅎㅎ 결국 경찰까지 와서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ㅋㅋ 대단하죠... 어차피 사유지라 경찰은 해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아파트 단톡방 주민들, 관리사무소, 경비실에서 전화를 아마 백통 넘게 했을 겁니다 ㅋㅋ 하지만 단.한.번.도. 전화를 안받더군요 ㅋㅋ
어떻게 경찰문자도 무시할 수가 있는지...
결국 찾았습니다.
아떻게 찾았냐면 주말임에도 양해를 구하고,
그넘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동 으로 경비원 아저씨들이
1층부터 끝층까지 모든층에 방문해 결국 알아냈습니다.
주차를 저렇게 해놓고도 전화를 안받으면 아쉬운 사람들이 아파트를 샅샅히 뒤져 찾아야 하는게 말이 됩니까?
뭐하는 넘인가 해서 프사 보니 골프화 브랜드 대표네요 ㅋㅋㅋㅋㅋ 대표란 사람이 주차하는 기본 인성은 어디 갖다 버렸는지... 저도 골프치는 사람이기에 잘됐다 싶어 주변에다 절대 저 골프화는 사지말라고 말하렵니다.
고O민 대표님
한 브랜드의 오너면 그에 걸맞는 수준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단하나밖에 없는 프리미엄 수제 골프화만 만들지 마시고 단 하나도 없는 당신의 양심부터 올 곧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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