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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인체의 구조적 단계 + 해부학의 용어와 부위

by 두용이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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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인체의 구조적 단계 + 해부학의 용어와 부위

해부학 (anatomy) :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

 

인체의 구조적 단계

인체를 이루는 첫 번째 단계는 화학적 단계.

 

이를 이루는 기본은 원자(atom).

 

몇 개의 원자가 모여서 단백질, , 비타민 등과 같은 분자(molecule)를 이루고,

 

분자들은 다시 생체고분자(거대분자, macromolecule)를 형성.

 

세포소기관은 거대분자들의 집합체로 각각의 세포소기관들이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소.

 

인체를 구성하는 현미경적 기본 단위인 세포(cell)가 두 번째 단계.

 

세포(cell)는 세포의 구조는 세포마다 다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

 

비슷한 세포들이 모여 공통된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를 조직 단계.

 

조직(tissue) :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비슷한 세포들의 집단.

 

상피조직(epithelial tissue, 노출된 표면을 덮거나 몸 안을 덮는다)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보호, 지지, 몸의 일부분과 기관을 연결한다)

신경조직(nervous tissue, 신체 기능조절을 위해 신호를 전달한다)

근육조직(muscular tissue, 움직임을 만든다)

 

인체의 4대 기본 조직(primary tissue).

 

기관(organ) : 특수한 기능이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둘 이상의 조직들이 결합된 상태.

 

, 이자, 콩팥, 갑상샘 등과 같이 속이 조직으로 차있는 실질 기관(parenchymal organ)

, 식도, 창자, 방광, 자궁 등과 같이 속이 비어 있는 속빈 기관(hallow organ)으로 구분.

 

계통(system) : 활동을 조절하고 공통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기관.

 

예를 들어

소화계통의 경우 입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식도를 통한 음식의 이동,

위에서의 분해과정,

간에서의 소화액 분비.

작은창자(소장)에서의 영양분 흡수와

큰창자(대장)에서의 수분 흡수 등 소화 과정을 거친다.

 

구조화의 가장 최고 단계는 생명체 = 상호작용함

 

 

해부학의 용어와 부위

해부학적 자세 Anatomical Position

똑바로 서서 얼굴은 앞을 향하고

발은 모아서 발가락이 앞을 향하도록 하며, 팔은 몸통 옆으로 내리고

손을 펴서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하는 보통의 신체 자세를 말한다.

 

인체의 면

수평(transverse) - 위아래

관상(coronal) - 앞뒤

시상(sagittal) - 좌우

 

(1) 수평면(transverse or horizontal plane, axial view)

= 가로면(횡단면, Transverse plane).

= 신체를 위와 아래로 나누는 면.

 

(2) 관상면(coronal plane, coronal view)

=  신체를 앞과 뒤로 나누는 면

'머리뼈의 관상면을 지난다'하여 관상면,

'이마 방향이다’ 하여 이마면(frontal plane)이라고도 함.

 

(3) 시상면(sagittal plane, sagittal or longitudinal view)

= 신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는 면.

대칭으로 나누는 면을 정중면(median plane)이라 함.

머리뼈의 시상 봉합을 지남으로써 붙여진 이름.

 

(4) 빗면(oblique) : 신체와 기관을 비스듬히 나누는 면.

임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위치, 방향을 나타내는 용어

(1) 위(superior), 아래(inferior) : 위쪽과 아래쪽을 말하며, 머리쪽(cranial)과 꼬리쪽(caudal)이라고도 함.

 

(2) 앞(anterior), 뒤(posterior) : 해부학적 자세에서 몸의 앞면과 뒷면을 말하며, 앞면(배쪽, ventral)과 뒷면(등쪽, dorsal)이라고도 함.

 

(3) 안쪽(medial), 가쪽(lateral) : 신체의 정중면(median plane)에 가까운 곳을 안쪽(medial), 먼곳을 가쪽(lateral)이라 함.

 

(4) 몸쪽(proximal), 먼쪽(distal) : 주로 팔 다리에서 사용. 몸통(trunk)에 가까운 곳을 몸쪽(proximal), 몸통에서 먼곳을 먼쪽(distal)이라고 하며 기준이 몸통이 되는 것.

 

(5) 중심(central), 말초(peripheral) : 신체의 각 기관을 기준으로 중심(central)과 말초(peripheral)로 구분.

 

예를 들어 혈관을 얘기하면 심장과 가까운 혈관을 중심선(central line)이라 하고 팔다리에 있는 혈관을 말초선(peripheral line)이라고 임상에서 사용.

 

(6) 얕은(superficial), 깊은(deep) : 인체 표면에서 가깝거나 얕은곳을 얕은층(superficial layer), 깊은곳을 깊은층(deep layer)이라 함.

 

중간(intermediate)이라는 용어는 얕은층과 깊은층 사이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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