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무 프로필 (넥슨 피파온라인4 사업실장)

박정무 프로필 (넥슨 피파온라인4 사업실장)

성명		박정무
출생		1979년 5월 31일 (43세)
운영		피파 온라인 3 → 피파 온라인 4

 

 

 

前 피파 온라인 3 넥슨 사업부 게임 운영실의 실장.

現 피파 온라인 4 넥슨 사업부 게임 운영실의 실장.

 

공식 명칭은 실장으로 사실상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임 대표이자 총괄 역할이 맞다.

 

지나치게 부족한 소통

박정무 실장의 피파 온라인 3 재임 기간 중 소통 행적은 감스트와의 간담회가 마지막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담회에서 트레이드 2.0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였지만, 피파 온라인 3 서비스 종료까지 이 간담회가 마지막 소통 행적이다.

 

피파 온라인 4에서도 전작의 악습을 답습 중

박정무 실장이 피파 온라인 4에서도 실장으로 연임하고 있다. 1:1문의 담당자의 답변에 따르면 피파 온라인 4는 피파 온라인 3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하며, 따라서 전작인 피파 온라인 3는 전작의 시스템대로, 피파 온라인 4는 피파 온라인 4만의 시스템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답변과는 사뭇 달리, 대다수의 유저들은 여전히 전작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느끼기에, 아쉽다고 한다. 유저들이 참 아쉽다고 판단하는 것은, 패키지 가격, 네트워크 불안정, 점검 시간 연장 등이 전작과 달리 개선되지 않아 아쉽다고 느낀다고 한다.

 

이모티콘 도배 사태

일명 '누워'라고 불리는 '●▅▇█▇▆▅▄▇' 이모티콘을 사용해 도배하기에 이르렀다. 피파 온라인 4 유저들은 LH 클래스의 급여 문제와 각종 버그, COVID-19 위기 사태에서도 PC방 이벤트를 조장하는 등 피파 온라인 4의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급여 밸런스 조절, 다소 지나친 운영 문제에 신물이나 나버린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문제들은 각종 언론사를 통해서도 알려졌으며, 유저들은 참고 있던 아쉬운 마음을 적극적으로 몸소 표출하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4월 23일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여 구단주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저별 불만사항을 굳이 티어별로 나누어 넥슨과 운영진에 대한 비판 여론을 분열시키려는 모습에 유저들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매체 출연이후

계속해서 비판과 비난의 터져 나오고, 상황이 악화되자 각종 문제점의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설문조사 실시, 다양한 피파 유튜브 콘텐츠 출연, 또 여러 네임드 피파 BJ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피파온라인 4의 문제점을 확인했다.

 

이 와중에 넥슨에서 피파온라인을 운영한지 8년 만에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가 추가되었다.

 

 

2021년 만우절에는 결국 감스트가 장난처럼 말했던 박정무짱짱짱시즌(PJMZZZ) 출시를 통해 게임에서도 오버롤 100, 양발에 파워 헤더, 예감을 장착한 피파 온라인 4/특성을 반영한 본인의 모습이 직접 등장하게 하였다.

 

여름에는 피파 방송인들과 함께 피파 전용 PC방을 운영하는 예능에 직접 가게 점장으로 출연하였다 그러나 “굳이 이걸 지금 찍어야 되나?”,”예능 제작비로 엔진이나 새로 사와라”등 유저들은 예능보단 넥슨 측의 해명과 피드백을 더 필요로 하는데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모습이다.

 

2020년부터 다양한 매체에 유저와 소통한다는 이유로 출연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네트워크 에러로 인한 몰수패,키렉으로 인해 1유저들의 눕방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억울하게 몰수패를 당하여 승급전 불이익을 받은 부분과 선수 컨디션 저하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는 넥슨과 박정무 실장이다.

 

최근 서바이벌 장르의 정무게임을 본인이 직접 룰을 설명하면서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였다.

 

현재까지의 박정무 실장의 행보를 정리해 보자면, 피파 4 불매운동 사태처럼 큰 사건을 겪은 후론 자주 매체에 등장하며 유저들과 소통을 나누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문제는 시도 '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선할 점이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박정무 실장이 출연하는 각종 매체는 '정무네 PC방', '정무네 민박'처럼 박정무 실장 본인만의 인지도와 호감도만을 올리기 위한 콘텐츠일 뿐, 실질적으로 게임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그렇게나 강조한 소통도 그리 시원치 않은 실정인데, 일례로 BJ두치와 뿌꾸와 함께 진행한, 유저들이 모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시간에 보정, 모멘텀, 패키지 같은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질문에 그저 '개선 중이다.' '의도한 점은 아니었다.' 등 회피적인 대답만을 하며 약속한 소통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

 

문제점

피파 온라인 3

2014년과 2015년은 피온 3의 전성기였다. 특히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 개최에 맞게 월드컵 모드 및 시즌을 출시하면서 물 들어올 때 노 제대로 저었고 Pc방에서 시간 별 보상을 주는 버닝 이벤트 또한 파격적이었다. 바디 페인팅과 몸싸움 위주의 우당탕탕 전개가 대세긴 했지만 패스, 크로스, 감아차기, 역습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때도 동결이라던 14wc 시즌 선수들의 스텟을 손보는 등 통수를 치기도 했었고 2002 전설 팩에서 대장급 선수들이 안 뜨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뉴 임팩트 이후 트레이드를 잘못 건드려서 빽섭만 두 번 하였다(…) 

 

피파 온라인 4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한 기존의 피파 15, 피파 16보다 처참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관계자가 피파17 기반 엔진을 사용한다는 광역 어그로를 끌면서 초반부터 말이 많았다.

 

인 게임 채팅, 라커룸, 클럽 등의 편의 기능들을 여론이 안 좋아졌을 때 패치 소재로 써먹어놓고 마치 소통을 잘 한 것 마냥 포장하여 평가가 더욱 안 좋아졌다. 심지어 저 세 기능 모두 전작에선 초창기에 도입되거나 원래 있던 기능들이다. 이벤트 또한 매번 마블, DIY, 버닝을 돌려쓰고 있다. 또한, 밸런스를 못 맞추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수비가 알아서 수비해 주는 자동 수비가 있는데, 자동 수비의 ai가 좋아 웬만하면 알아서 태클해 주거나 인터셉트를 해 준다. 그래서, 피파가 사실상 실력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다.

 

강화확률 조작 논란이있다

 

여담

• 학력이 서울대학교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신보석과의 핫라인 방송을 통해 서울대학교 출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 과거 200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 

 

• 박정무가 유명해진 계기는 2016년 초, 피온 3 롤백 사태로 인한 유저 간담회를 통해서다.
• 사칭 방지를 위해 아이디에 게임 운영 관련 종사자의 이름으로 닉네임 생성을 시도하는 경우, 필터링에 걸린다.
• 박정무의 별명으로 유명한 바비 무어는 원작에서도 스텟이 안 좋기로 유명하여 바레시, 시어러등과 함께 아이콘의 실패 사례로 알려져 있다.
• 강화가 붙는다던가 지네딘 지단과 같은 좋은 선수가 뜨면 박정무 또는 넥슨을 이겼다고 드립을 치거나, 강화가 터지면 박정무를 욕하기도 한다.
• 본인도 피파 온라인 4를 즐기며, 네덜란드 팀 케미로 맞췄다고 한다.
• 아이콘 가격은 계속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 한때 분류에 대한민국의 현상수배범으로 분류된 적이 있었다.(…)
• 위캔 게임 #26에 출연했지만, 일반 선수 안정환의 등급을 올려줄지는 의문이었으나, 2020년 12월 17일 패치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다음 시즌을 또 일반 선수로 냈다.
• 2017년 4월 8일 남포동 어느 한 PC방에서 박정무 개XX를 외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해당 영상
• 피파 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하는 EA 코리아 스튜디오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말 많은 자회사라 피파온라인은 단순히 박정무만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돈슨+EA+박정무라는 환장의 조합이 만들어낸 작품이라 볼 수 있겠다. 물론 게임의 총괄로써 소통을 하겠다는 이유로 유튜브를 찍으면서 소통은 하지 않는 그의 행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 피파온라인 4가 게임성으로 보나 운영으로 보나 워낙 개판인지라 엔진 교체나 피파온라인 5 출시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 2021년 만우절 이벤트에 선수로 나와 큰 웃음을 주었다.
• 감스트 10주년 기념 영상에서 감스트에게 축하 영상을 보내었다.
• 피파 시리즈의 FUT가 넥슨보다 더 한 막장 운영을 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박정무가 잠깐 재평가 받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