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프로필 (서민재 저격)

출생	1994년 5월 10일 (28세)
출생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63kg, A형
MBTI	INTP
가족	할머니, 어머니, 남동생 남동현
학력	창우초등학교 (졸업) 한산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 / 전문학사)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 재학)
소속사	노네임뮤직
소속 그룹	사우스클럽
데뷔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WINNER 2014 S/S'
별명	남태평양, 남태, 남래련, 남냥이, 슬게

WINNER의 전 멤버.
현재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맨.

음악성

가는 믹스보이스를 구사하여
고음부터 저음까지의 음역대가 매우 넓다.
위너 시절 가는 미성으로 인한 단점은
인골라나 벨팅 테크닉을 결합해 해결하였으며,
최근 공연들에선 성량과 스킬이 늘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
이후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2 등에 출연하면서
폭넓은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송라이터로서의 커리어는
WINNER 시절부터 뛰어난 편이였으며,
'고백하는거야',
'사랑하지 마',
'이 밤',
'센치해',
'Baby Baby',
'좋더라' 등이 있다.
아이돌 시절 자신의 음악 스타일과
소속사와의 의견이 다른 부분들이 있었으며,
밴드 데뷔 후 재즈 블루스와 락 스타일의 음악 뿐 아니라
발라드까지 전 앨범을 본인이 직접 만들고 있으며,
본인의 목소리의 장단점을 잘 알고
미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샤우팅 창법까지 섭렵하였다.

외모

유니크한 외모라는 평.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모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묻자
'나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위 사진은 과거 주간아이돌 에서 나온 장면.

트레이드 마크인 오대오 가르마의 단발과
축 처진 눈썹(일명 팔자눈썹)이 특징이다.
웃을 때나 우울할 때 눈썹이 축 처진다.
엠카운트다운 비긴즈에 출연했을 당시
눈썹의 각도를 재보니 양쪽 각도는 달랐지만
대략 135도 정도.

성격

여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하고 싶은 일은
부딪혀서라도 해야 하는 겁이 없고 추진력이 강한 스타일.
일을 하지 않으면 우울감에 빠지기 때문에
일을 찾아서 하는 일중독이라고.
호기심이 강하고 솔직하고 엉뚱하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한 때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어려워했으나
본인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원래 본인 성격의 일부분인 활발한 면들이 많이 드러났으며,
오히려 독립 후 성숙하고
진지한 모습을 더 많이 보이고 있다.
주변에 여자 지인들이 많고
여자들과 대화가 잘 통하며 섬세하고 매너가 좋다.
tvn아찔한 사돈 연습에 출연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이런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게 되었다.

여담

데뷔초엔 발연기로 상당히 유명했다. 발연기 문서에서 레전드로 서술이 되어있을 정도. 심야식당이 방영되었을 당시 아래 조롱영상으로 인해 발연기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다. 예능 배우학교에서 밝히기를 이때 악플러들에게 상당히 시달려 본인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괜히 제작진들과 다른 배우들에게 폐를 끼친 것만 같아 착잡했었다고 심지어 이 이야기를 하던 중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참고로 우는 듯 웃는 듯한 연기는 피디의 요청사항이었다고 한다. 당시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승우는 오히려 남태현을 독려했고 현장에서 열정적인 친구였는데 너무 과한 비난을 받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림, 사진, 향수, 캔들 모으기, 영화감상, 테니스, 디제잉등이 취미다. 디제잉 실력이 수준급이어서 국내 각종 명품 런칭행사, 태국 브랜드 런칭파티에 디제잉으로 초청되었다. 어릴 때 꿈은 지리학자였고, 풍경을 즐긴다고도 말했다. 직접 그린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하고 2019년 남성 브랜드 지이크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016년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신의 미 발표 자작곡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22일 SouthClub Mixtape #1을 업로드했다.

10CM, 너바나, 검정치마, 더 도어즈, 롤링스톤즈등의 팬이고 60~90년대 락밴드 음악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견과류 특히 호두 알레르기가 있으며 해물을 싫어하고 술은 잘 먹는 편이라고 한다.

과거 격투기를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태어났을 당시에는 4.6kg으로 태어난 우량아였다고 한다.

5살때부터 왼쪽 귀가 안들리는 원인 불명의 난청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본인에겐 이게 노멀이기 때문에 익숙하다고

어머니가 점을 본 결과 구설수가 많다고 한다. 지나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발을 밟혀도 발을 밟혀서 죄송하다고 바로 사과를 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2016년 10월에는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이 났지만 열애를 부정했다. 2017년에는 정려원의 촬영장에 새벽에 찾아가 다정한 모습을 보인 사실이 보도되면서 재점화되기도 했다.

2017년 10월, 남태현이 손담비와 다정한 모습으로 영상을 찍어 콰이에 올려 열애 의혹이 나왔지만 남태현은 열애를 부정했다.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비염약을 늘 들고 다니며 알러지가 도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천식까지 있기 때문에 네블라이저를 늘 들고 다닌다고 한다

2019년 3월말 여러 커뮤니티에 남태현 장재인이 사귀는 것 같다며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 오고 공개연애 3일 전 두사람의 인스타에 같은 장소에서 하트 모양의 빵을 들고 있는 럽스타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닌 부암동 미술관 데이트 목격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다음 날 2019년 4월 22일 남태현은 장재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에 방영되는 작업실 예능을 찍다 호감이 생겼다고. 하지만 상기의 양다리 사생활 폭로사건으로 인해 47일 만에 공개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9년 5월 3일부터 방영되는 프로듀스 X 101에 사우스 클럽의 2기 베이시스트이자 자신의 친동생인 남동현이 출연했다.

양다리 사생활 폭로 사건

2019년 4월 말부터 남태현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가수 장재인이
2019년 6월 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여성으로부터
DM으로 제보받은 카톡 캡처본을 포스트하면서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며 사생활을 폭로했다.

해당 여성은 "장재인과는 헤어졌으나
장재인의 소속사에서 결별기사를
내주지 않는다"는 남태현의 말을 믿고
만남을 시작하였으나,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인이 목격하여 알려주었고
고민 끝에 장재인에게 제보하였다고 한다.
장재인은 추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 싶어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며,
남태현의 개입으로 '작업실'의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못해 사이가
서먹해지는 등 부차적인 피해도 있었음을 알렸다.

이후 남태현은 7일 오후 3시 경
본인의 SNS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며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 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라며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을 제외한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여론은 싸늘했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료 뮤지션으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다”며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결했음을 언급했다

한편 사생활 폭로로 인해 장재인과 함께 출연했던
tvN '작업실'의 출연 분량이 축소되어
당초 계획된 12부작에서 8부작으로 막을 내렸으며,
출연하고 있던 뮤지컬 '메피스토' 에서도 하차하고
이탈리아 브랜드 '폴리스' 광고계약 등을 해지하였다.

• 2020년 3월 19일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재인과는 헤어진 상태에서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양다리는 아니지만 원인을 제공했고
여성분들에게 상처준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곧 장재인의 인스타그램에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 하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한다면
강경대응을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끝나지 않는 이들의 양다리 논란에
SNS를 개인연애 폭로장으로 이용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
대중들의 피로감이 높아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