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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년 영화)

두용이 2023. 2. 2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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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년 영화)

언어별 제목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Unlocked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장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느와르
감독
김태준
각본
원작
시가 아키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기획
서종해
제작
촬영
김용성
조명
배일혁
편집
신민경
음악
달파란, 허준혁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외
제작사
영화사 미지 | 스튜디오N
배급사
 CJ ENM | NETFLIX
촬영 기간
2021321~ 2021627
공개일
2023217
스트리밍
NETFLIX ▶
상영 길이
117분 (1시간 57분 4초)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2023 2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일본의 추리 소설 신인상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히든카드상을 받은 작품인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시놉시스

스마트폰을 분실한 여자와 그것을 주운 위험한 남자. 남자는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녀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

이나미 (천우희)

원작의 이나바 아사미 격.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

 

 

우준영 (임시완)

원작의 우라노 요시하루 격.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 본작의 빌런이다.

 

 

우지만 (김희원)

수상하게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주변 인물

이승우 (박호산)

늘 딸을 걱정하는 나미의 아빠.

 

정은주 (김예원)

언제나 나미의 편이 되어주는 절친.

 

오사장 (오현경)

나미를 믿는 듬직한 인생 선배.

 

김정호 (전진오)

지만의 부하 형사.

 

형사과장 (류성현)

 

정미 (전익령)

 

은미 (김주령)

 

특별출연

인자 (이용녀)

제연 (길해연)

우준영 (최찬호)

와디 (와디의 신발장)

 

예고편

https://youtu.be/gCpt-eiYoDM

 

원작과의 차이점

동명의 원작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한국 영화에서는 주인공 천우희 본인이 핸드폰을 떨어뜨린다. 떨어뜨린 핸드폰도 기종이 원작에서는 iPhone이지만 안드로이드 폰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주인공 이나미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사람은 에어팟을 착용한 것으로 보아 애플 이용자로 추정된다.

 

임시완과 김희원 역할도 동명 원작 소설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

  • 2020년 9월 7일에 배우 임시완과 김희원의 캐스팅 기사가 보도되었다. 
  • 2020년 12월 9일에 배우 천우희의 캐스팅 합류 기사가 보도되었다. 
  • 당초 2021년 1월부터 촬영 예정이었으나 3월에 크랭크인하였고, 6월 27일에 크랭크업하였다. 6월 30일에는 크랭크업 소식과 첫 스틸컷들이 담긴 기사가 보도되었다. 
  • 배우 천우희는 이 작품에서 임시완, 김희원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임시완과 김희원은 드라마 《미생》,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로 세 번째 호흡이다.
  • 실제로 절친인 배우 천우희와 김예원은 그들이 처음 만났던 영화《써니》이후로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 다만 써니에서는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없다.
  • 배우 박호산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는 사진과, 주연 배우들이 모인 회식 사진이 올라왔다.
  • 2022년 10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본편 심의를 신청하며 기다리는 팬들로 하여금 개봉 확정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후 심의를 취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봉이 밀린 것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
  • 김태준 감독은 이 작품이 장편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원래 2016년에 자신이 쓴 시나리오 《심증》으로 먼저 데뷔할 예정이었고 이 각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중 오퍼스픽쳐스와 진행한 '크리에이터의 한걸음'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빠른 진전으로 영화화가 결정됐다. 2017년에 배우 수애와 서예지가 물망에 오른 뒤, 수애가 스케줄 상 하차하고 조여정이 합류하면서 드디어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그 후 제작사 오퍼스픽쳐스의 임금 문제로 촬영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배우들도 자연스레 하차했다. 그리고 김태준 감독은 긴 시간 각색한 이 작품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촬영 당시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나, 넷플릭스 상호로 등급 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보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넷플릭스로 공개 확정되었다.
  • 천우희는 "(극중) 나는 대혼란 파티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 초식 동물이 분명히 잡혀 먹힐 거 같다. 여기서는 한마리 야수(임시완)가, 재규어가 저를 노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 것이다. 무방비의 상태다"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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