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체감온도 영하 30도 예상 (동파 예방)
한파경보 체감온도 영하 30도 예상 (동파 예방)
2023년 1월 24~25일에 2016년, 2018년 1월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예측 모델상으로는 서울에서 무려 -18℃를 예상하고 있고 체감온도는 -30℃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평창 대관령면은 -26℃를 예상하고 있고 체감온도는 -34℃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동파 예방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24일 오전 9시를 기해 올해 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심각 단계는 동파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 중 가장 높은 단계다.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발령한다.
서울시는 심각 단계 발령에 맞춰 동파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에 1일 2개 조로 인력을 편성해 동파 폭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등으로 수돗물 사용이 불편해지면 서울시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한파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낮아 추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 상태를 말한다. 여름에 발생하는 폭염과는 반대의 개념이다. 매우 극심한 추위를 혹한(酷寒), 그러한 시기를 혹한기(酷寒期)라고 한다. 한파의 정도가 매우 심하면 자연재해가 된다.
한파주의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경보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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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대비 행동요령
1. 따뜻하게 입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을 꼭 차용하고 실내는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세요.
2. 무리한 신체운동 피하기
이른 아침 야외 운동은 자제하고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쉬어가세요.
3. 저체온증, 동상 조심하기!
한랭질환이 의심될 땐 따뜻한 옷과 담요, 음료 등으로 보온을 쥬지하며 즉시 병원에 가세요.
4. 환기 및 외출 시엔 전열기구 반드시 끄기!
방한 가구나 전열기를 사용할 경우 일정환 시간마다 실내 환기를 시키고 외출 시엔 꺼주세요.
5. 장시간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물줄기가 흐르도록 유지하세요.
6.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나와 가족, 동료,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응급환자 발생 시 119로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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