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블랙핑크 BLACKPINK

셀린느(CELINE) 국내매장 역사 엠버서더 리사

두용이 2022. 10. 6. 07:04
반응형

CELINE(셀린느) 국내매장 + 역사 + 엠버서더 리사

정식 명칭
CELINE
분야
패션
설립 연도
1945년 (창립 77년)
설립자
셀린 비피아나 (Céline Vipiana)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
업종
기성복, 잡화
본사
프랑스
 파리
모기업
LVMH
홈페이지
https://www.celine.com/ko-kr/home

 

 

CELINE(셀린느)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1946년 설립된 브랜드이며,

아동용 신발 매장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지금의 명품 브랜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루이비통, 펜디, 디올,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소속된 LVMH 그룹에

1996년 인수되어 LVMH 그룹 소속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러기지 백이 있다.

2019년 기준 러기지 백의 가격은

가장 작은 나노 사이즈 기준으로 295만 원이다.

 

역사

사실 2008년까지만 해도 셀린느는

디자인이 고전적이고 침체되어 있다는 평이 많았으나,

끌로에를 2배 이상 성장시키고

은퇴한 것으로 유명한 피비 파일로가 합류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수직상승했다.

 

피비 파일로

 

2010년 내외로 샤넬, 발렌시아가 등의

빅 하우스 브랜드들과 어깨를 겨룰 만큼

쇼 티켓을 구하기도 가장 힘들고,

출시되는 아이템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고공행진을 하게된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돈줄인 백 역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는데,

당시 출시된 디자인이 러기지 백,

트라페제 백, 트리오 백카바스 백트로터 백 등

지금도 유명할 정도로 센세이션했다.

 

샐린느 러기지 백

 

게다가 레디투웨어 컬렉션이

대대적으로 각광받으면서,

2010년대 이후로 이어지는

90년대 트렌드의 시발점이자 선두주자로 꼽혔고,

2009년 당시 셀린을 따라한

수 많은 타 브랜드를 일컬어

셀리니즘 트렌드라고 부를 정도였다.

허나 피비 파일로가 온라인에 소극적이어서

경영진과의 마찰이 일었고,

결국 에디 슬리먼으로 디자이너가 교체된다.

이 당시 피비의 인기가 워낙 엄청났기 때문에

에디 슬리먼으로 교체된 후에도

여진이 이어지게 된다.

 

에디 슬리먼

 

여성 디자이너가 직장인 여성을 위한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만들던

실용적인 브랜드에서,

에디 슬리먼풍의 깡마르고

LA 보헤미안 파티걸이

입을 법한 옷들로 컬렉션이 채워지자

가존 셀린느 팬들이 멘붕한 것.

게다가 여성들이 몸매에 구애받지 않고

입을 법하던 기존 셀린과 대비되어

에디 슬리먼은 깡마른 모델들을 기용하면서

더더욱 비판받았다.

 

에디 슬리먼은 여성복만 해오던 브랜드 역사상

처음 남성복도 출시하며

2019년 현재 여러 의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단순히 디자인을 갈아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에디 슬리먼이 생 로랑에서 했던 옷들과

똑같은 옷을 런웨이에 올리면서,

디자이너가 먼저인가,

하우스가 먼저인가에 대한

찬반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런 사태에 기존 셀린 팬들은

피비 파일로풍의

다른 디자이너들을 찾아 떠나고 있고

(보테가 베네타의 다니엘 리를 비롯한),

인스타그램에는 올드 셀린 계정이 생기는가 하면,

슈스스 한혜연의 올드 셀린 하울처럼,

피비 파일로가 지휘하던

이전 셀린 자체에 대한 값어치가

배로 솟은 상황.

한편 에디는 전임 브랜드에서 해왔듯이

셀린느 역시 이미 로고에서 E 위의 '를 빼고

글자간의 간격을 좁히며 푸투라체로 바꾸며

기존 로고를 갈아치워버렸고

인스타그램 계정의 사진들을

전부 밀어버리며 새로운 브랜딩을 시작하였다.

 

역사적인 셀린느 역사상 최초 남성복 판매는

2019218일 위치를 이동하여 오픈한

뉴욕 맨해튼 매디슨가의 새 매장에서 시작되었고,

세계 각지 매장 역시 비슷한 시기에 맞춰

대대적으로 매장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완성하여

공격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인테리어 뿐 아니라 쇼핑백도 전부 변경되었으며

국내 매장의 경우 대대적인 공사는 없지만

외관은 하나둘 리뉴얼되어가고 있다.

201912월 이후 리뉴얼하는

갤러리아 웨스트에 남성복을 판매하는 매장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연기 됐는지 그것보다 조금 늦은

202035일 오픈하였다.

 

남성복의 경우 20년까지는 미묘한 평을 듣다가

21 S/S 시즌 때 큰 주목을 받더니

F/W 시즌에 연달아서 인기를 끌면서

떠오르는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에디 슬리먼이

명불허전이라는 평을 다시 듣고있다.

 

2020F/W 당시에는 컬렉션을 취소하고

아예 건너뛰기로 결정하여

결국 여성 컬렉션과 통합하여 진행하였는데

예상보다 매출 실적 부진 때문에

LVMH서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게

에디 셀린느 이후

노세일로 전향하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첫번째 시즌만 세일이 없었고

바로 다음 시즌 제품들은 세일이 진행되었으며

가격 비교가 가능한 로고 티셔츠나 후디류의 경우

동일한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2020S/S 시즌부터는 가격이 유지되기는커녕

첫 시즌 상품보다 오히려 더 하향되었다.

매 시즌마다 스테디 상품의 경우 가격이

상승하는 타 브랜드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던 부분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2021년부터

컬렉션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고,

셀린의 오래된 트라이옹프 로고를 되살린

트라이옹프 라인에서 반응이 오면서

역시 백 회생했다고 보는듯.

여담으로 트라이옹프 로고는

피비 파일로의 올드셀린에서는 볼 수 없지만,

아주 오래된 빈티지 셀린에서는 널리고 널린

고로 에디셀린 이후로 빈티지 셀린의 제품들도

덩달아 가격이 올랐다.

 

대한민국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들여오고 있다.

 

국내 매장

  •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대전신세계, 타임스퀘어)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여), 명품관 WEST(남), 광교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통하는 만큼

신세계가 매장이 많고,

남성복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유일하게 있다.

 

가방

트리오페 백

 

클래식 박스

 

러기지 백

 

드로스트링 백

 

엠버서더

안젤리나 졸리

레이디가가

리사

 

셀린느 트리오페 카바스 미니백

 

셀린느 아바백

 

 

 

 

 

 

 

셀린느 트리오페 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