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 논란) 황종호 5급 행정관
사적 채용 논란으로 우씨가 이슈가 된 가운데
황아영과 황정호 부자가 권력 실세로
더 주목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093
황하영 동부전기산업 대표
강원도 동해에서
전기공사 업체를 운영하는 황하영은
현재 대표직에 있다.
황 대표는 윤 대통령과
매우 오래된 친구 관계인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 기사 2022-07-16
그는 강릉에 토호 부동산 재력가로 잘 알려져 있다.
강릉 토박이 황 사장은
수십 년 전부터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그의 직계 후배검사출신인 권성동 의원과
윤석열 전 총장 라인과 돈독한 친분으로
강릉 지역의 기관장들한테 더 유명한 인물이다.
흔히들 지역 기관장들로는
검찰 지청장, 경찰서장, 세무서장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황 사장은 기관장들이 새로 부임해 오면
으레 식사나 골프 등을 대접하면 연을 맺었던
이른바 강릉지역의 황제 유지다.
검찰은 권력기관의 최상위에 있던 만큼
조금 더 특수한데 이곳에 오는 초임 검사들은
이른바 '내노라'하는 전설적인 검사 라인으로
가지고 있는 황 사장과 술자리를 하는 통과의례를 거쳤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5급 행정관 황종호
관련 기사 2022-07-22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653
30대 중반인 황종호는
현재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인사 검증 등으로 인해 공식적으로는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계속 근무해 왔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현재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청년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황아영의 아들 황종호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대선 출마를 결심하며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했을 때부터
줄곧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직후
황씨와 관련해 캠프 내부에서도
사적 인연을 통한 등용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황씨는 윤 대통령과 한 건설사의
유착 의혹의 고리로 지목되기도 했다.
관련 의혹들이 제기됐을 때 캠프 측은
줄곧 황씨의 존재를 부인해 왔다.
"캠프 내부에서 특정 인물이
무슨 직책을 맡고 뭘 하고 있는지
저희가 다 확인해서 말해드리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이후로도 황씨는
대선 과정 내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지근거리에서
비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당선인 비서실에 들어가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출처
https://youtu.be/dehMJVzTYso?t=1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다수의 청년들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한
청년 보좌역의 일환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비서관급 이상 책임 있는 자리에는 청년 몫이 없었다.
또 "30대 장관도 여럿 나올 것"이라는 약속도 지켜지지 못했다.
24일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청년세대는
김성용 행정관(3급),
여명 행정관(5급),
황종호 행정관(5급) 등이 대표적이다.
이보다 하위직인 행정요원(6·7급)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두 자릿 수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종호는 김건희 녹취록에도 등장한다.
개사과 사건과 황종호
https://maybethere.tistory.com/2185
양정철 수행운전
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21208041256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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