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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강릉 우사장 아들 (권성동 추천)

by 두용이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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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강릉 우사장 아들 (권성동 추천)

2021-05-09 강원 강릉시 식당 (김홍규 현 강릉시장 - 윤석열 - 권성동)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 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인물의 아버지가

권 대행 지역구의 선거관리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릉 지인의 아들로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우씨.

 

우씨와 황씨 아들

 

윤 대통령에게 대선 당시

천만원의 후원금을 낸 것까지 드러나면서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졌다.

 

권성동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

 

권 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우씨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역량도 충분하다",

대선 당시 캠프에서 고생해

자신이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말했다.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그러냐"고도 말했다.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박성민 전 청년비서관을 거론하며

"25살 청년을

청와대 1급 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은

공정한 채용이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우씨의 채용이 공정한 채용이었음을 강변하고

나선 건데 논란은 오히려 더 커졌다.

 

관련 반응

 

당초 윤 대통령과 권 대행의 강릉 지인인 우씨의 아버지는

중소기업 사장일 뿐 아니라

권 대행의 지역구인

강릉시 선거관리 위원회의 위원인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민주당은 '채용농단'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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